티웨이항공은 대형 기종인 A330의 안전 및 차질 없는 운항을 위해 최근 예비 엔진을 도입하고 토탈케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A330-300 항공기 3대에 장착할 수 있는 예비 엔진 1기를 국내로 도입했다. 이는 안전운항 체계 및 정비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차원으로, 향후 엔진 수리 및 각종 정비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티웨이항공은 기대했다.또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와 A330 기종에 장착되는 Trent 700 엔진에 대한 토탈케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효율적인 엔진 운영과 안정적인 정비 시스템을 갖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