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퓸스(IPAR, INTERPARFUMS INC )는 롱샴프가 향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2일, 인터파퓸스(주)(NASDAQ GS: IPAR)는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가 1948년에 설립된 파리의 메종 롱샴프와 독점 향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2036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인터파퓸스 SA는 롱샴프 브랜드의 판매 지점 및 백화점, 향수 전문점, 면세점과 같은 선택적 유통 채널에서 향수 라인의 창작, 개발, 생산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번째 제품 출시는 2027년으로 예상된다.롱샴프의 회장 겸 CEO인 장 카세그랭은 "필립 베나신과 그의 팀들과 함께 우리 메종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쓰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브랜드 가치인 진정성, 에너지, 창의적 호기심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인터파퓸스 SA의 회장 겸 CEO인 필립 베나신은 "프랑스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롱샴프와의 파트너십을 환영한다. 메종의 이름 인지도, 가죽 제품을 정의하는 상상력 있는 코드, 최근의 패션 창작물은 향수 라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다. 우리는 이 흥미로운 모험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덧붙였다.인터파퓸스의 회장 겸 CEO인 장 마다르는 "이 라이센스 계약은 품질과 혁신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공유하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려는 지속적인 전략을 반영한다. 우리는 이 협력이 우리의 향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제품 제공을 확장하여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양측에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언급했다.롱샴프는 1948년부터 진정성, 성실성, 에너지, 낙관주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가죽으로 감싼 파이프 제조업체로 시작하여 여행 액세서리, 핸드백, 기성복, 안경 및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롱샴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소피 델라폰테인은 이 유산을 이어가며 진정한 파리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