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22일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 ‘QM6 QUEST(퀘스트)’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목적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고객들이 주말 레저·일상 활용과 주중 비즈니스 용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차량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QM6 퀘스트로 차량명이 확정된 이번 신개념 SUV는 국내 대표 LPG 중형 SUV로 자리한 QM6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모델이다. QM6 퀘스트는 제한된 정보로 이달 초 시작된 사전 예약에서 2주 만에 3월 출시 이후 두 달 분의 인도 가능 물량을 예약 받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르노코리아자동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유럽 지역에 약 10만대 수출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해당 지역 최대 수출 물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9만3251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5088대 등 2022년 한 해 동안 유럽 지역에 총 9만8861대를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체 수출 물량 11만7020대의 84.5%를 점하는 실적이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 XM3의 선전에 힘입어 2021년에 유럽 시장 수출 첫 5만대 이상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10만대 가까운 실적으로 유럽 수출 기록을 더 끌어올렸다. 지난해 XM3의 유럽 국가 별 판매량은 프랑스(3만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배터리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기간동안 전국에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AS 정비 네트워크를 방문해 배터리를 교체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모델에 상관없이 르노코리아자동차 브랜드 차량이면 해당된다.또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 고객 중 MY르노코리아 앱 회원에게는 추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정비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폰은 행사 종료 이후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겨울철 노후 배터리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전압이 크게 떨어지고 방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KSA)’ 주최로 지난 24일 부산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RKSA 정기세미나’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르노코리아는 이날 세미나에서 홍영진 신임 구매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친환경 신차 준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ESG 경영 관점의 새로운 협력업체 가이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르노코리아는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 목표인 6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부품 개발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출시할 신차가 고객들이 차 안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 탑재를 목표하고 있는 만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금리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11월 기준으로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이며,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또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시와 함께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을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부산시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부산시청 로비에 위치한 시민 접견실 부근 접수 데스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일반 시민 대상 시승 프로그램과 별도로 부산시 공무원 및 시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같은 기간 별도로 진행 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의 시승 코스는 부산시청을 출발하여 월드컵대로와 양정역 등을 거쳐 부산 시내 약 5km 도심 구간을 주행하도록 구성돼,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잔존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11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모델들은 빠른 출고로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누릴 수 있다.르노코리아자동차가 마련한 11월 판매조건은 차량 잔가를 보장해주는 스마트할부다. 스마트 할부는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할부금을 낮추는 방식이다. 대신 마지막 회차에 현금을 상환하거나 할부를 연장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에는 차량으로 반납해도 된다. 스마트 할부는 XM3, SM6, QM6 모두 가능하며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지난달 28일 정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국내는 물론 유럽 등 전 세계로 수출 판매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XM3가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차의 XM3는 지난 첫 10만대 생산 기간보다 절반 이상 단축된 10개월만에 10만대를 추가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달성했다. 앞서 2020년 1월 르노차 부산공장에서 첫 생산을 시작했던 XM3는 23개월만인 지난 해 11월 첫 10만대 생산을 기록했던 바 있다.지난 26일 기준 부산공장에서 생산됐던 총 20만3000여대의 XM3 중 국내 판매 모델은 약 6만4000대, 수출 모델은 약 13만9000대이며, 수출 모델 중 약 60%에 달하는 8만2000여대는 지난해 6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6일 오후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진행, 올 초 사명 변경 이후 회사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2년 임단협 타결을 위한 7번의 본교섭을 진행했고 무분규로 잠정합의안 도출을 이뤘다. 이후 지난달 31일 사원총회 찬반투표에서 54.1% 찬성을 얻어 잠정합의안이 통과됐고,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이날 조인식에서 합의안에 서명함으로써 2022년 임단협은 최종 마무리됐다.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임단협을 4년 만에 무분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