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뱅크&트러스트(CARE, Carter Bankshares, Inc. )는 노스캐롤라이나의 두 개의 퍼스트 릴라이언스 뱅크 지점을 인수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7일, 카터뱅크&트러스트(나스닥: CARE)는 노스캐롤라이나의 무어즈빌과 윈스턴세일럼에 위치한 두 개의 퍼스트 릴라이언스 뱅크 지점과 관련된 예금의 인수 및 가정 거래가 완료됐다.카터뱅크는 두 지점에서 총 5,590만 달러의 예금을 인수했으며, 10명의 새로운 직원을 팀에 맞이했다.이번 거래에는 대출이 포함되지 않았다.윈스턴세일럼 지점은 카터뱅크의 첫 번째 지점으로, 그린즈버그, 리드스빌, 에든, 마운트 에어리 등지에 이미 지점을 두고 있는 트라이앵글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무어즈빌 지점은 카터뱅크의 두 번째 지점으로, 샬럿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확장은 카터뱅크가 노스캐롤라이나 전역의 개인과 기업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는 데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카터뱅크의 최고경영자 리츠 반 다이크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우리의 운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윈스턴세일럼과 레이크 노먼의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카터뱅크의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브래드 랭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샬럿과 롤리로 은행을 확장해 왔으며, 윈스턴세일럼에 진입할 적절한 기회를 주시해왔다. 이번 인수가 그 기회였다"고 전했다.퍼스트 릴라이언스 뱅크와의 인수 및 가정 계약에 명시된 바와 같이, 카터뱅크는 특정 예금 부채를 인수하고, 현금, 개인 자산 및 인수한 지점과 관련된 기타 고정 자산을 확보할 예정이다.또한, 카터뱅크는 무어즈빌과 윈스턴세일럼 지점의 건물 임대 계약도 인수할 예정이다.카터뱅크는 버지니아주 마틴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산 규모가 47억 달러에 달하는 주 정부 인가 커뮤니티 은행으로,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 지점을 두고 있다.1974년부터 카터뱅크는 더 많은 개인과 기업이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