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파쎄라퓨틱스(MNPR, Monopar Therapeutics )는 윌슨병 치료제 ALXN1840의 장기 신경학적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발표했다.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4일, 모노파쎄라퓨틱스 주식회사(이하 '모노파쎄라퓨틱스' 또는 '회사')가 2025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50회 미국신경학회(ANA) 연례 회의에서 윌슨병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약물 ALXN1840(티오몰리브데이트 콜린)의 장기 신경학적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한다.발표는 미시간 대학교의 신경학 교수이자 윌슨병 우수 센터 공동 책임자인 매튜 로린츠 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모노파쎄라퓨틱스의 포스터 발표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두 발표는 2025년 9월 15일 로린츠 박사의 발표와 동시에 www.monopartx.com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분석 결과는 2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 개의 독립적인 임상 시험에서 효능 결과를 집계하였으며, 안전성 데이터는 네 번째 독립적인 임상 시험에서 266명의 환자를 포함하였다.ALXN1840의 평균 치료 기간은 효능 및 안전성 분석 모두에서 약 2.6년이었다.ANA에서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는 ALXN1840의 장기 신경학적 이점을 강조하며, 최근 유럽 간학회(EASL) 국제 간학회 2025에서 발표된 장기 간 및 전신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와 함께 윌슨병의 신경학적 및 간 증상에 대한 ALXN1840의 잠재력을 강조한다.ANA에서 발표될 주요 발견 사항은 다음과 같다.지속적인 신경학적 개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신경학적 개선이 6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이는 윌슨병 평가 척도(UWDRS) II부(환자 보고 증상) 및 III부(임상 의사 보고 증상)에서 확인되었다.교차 이점: 표준 치료에서 ALXN1840으로 전환한 환자들은 추가적인 신경학적 개선을 보였으며, 표준 치료에서 악화된 대다수의 환자들이 ALXN1840에서 개선되었다.정신과적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신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