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성탄절을 맞아,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2022년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양일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먼저, 24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RS511편에서는 캐럴 맞히기, OX 퀴즈, 초성 퀴즈 등의 게임과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특별한 사연을 읽어주는 소원 카드 이벤트를 통해 모형비행기, 기내 담요, 아기자기한 굿드 등의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또 이날 기내에서는 승무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25일에는 김포-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