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바로바이오사이언시스(RENB, RENOVARO INC. )는 AI 기반 바이오마커를 발견하고 정밀 의학을 위한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6일, 레노바로바이오사이언시스(증권코드: RENB)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약물 발견 및 바이오마커 식별 회사인 바이오시메트릭스와의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적 결합은 바이오마커 식별을 가속화하고, 약물 발견을 향상시키며, 암 및 기타 질병 분야에서 정밀 의학의 응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바이오시메트릭스의 독점 엘리온 플랫폼으로, 복잡한 생물학적 관계를 밝혀내어 진단 및 치료제 발견을 가속화하는 최첨단 AI 및 머신러닝 엔진이다.바이오시메트릭스의 피노그래프는 인간 임상 신호를 우선 순위가 매겨진 치료 표적으로 매핑하는 변환 엔진을 제공하며, 이는 표적 및 바이오마커 식별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환자 분류 및 약물 재사용을 가능하게 한다.바이오시메트릭스의 고급 AI 생체 내 모델링 및 머신 비전 시스템은 고속의 표현형 스크리닝을 가능하게 하며, AI 기반 분석을 통해 미세한 생물학적 반응을 전례 없는 정확도로 감지한다.레노바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바이오시메트릭스의 데이터 저장소와 바이오마커 발견 능력을 강화하고, 전환 연구를 가속화하며, 정밀 의학 솔루션을 암 및 기타 주요 질병 분야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레노바로의 CEO인 데이비드 와인스타인은 "이번 합병은 암 진단 및 정밀 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시메트릭스의 AI 기반 바이오마커 발견 기술과 우리의 종양학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치료 표적을 식별하고 진단을 검증하며 약물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바이오시메트릭스의 CEO인 앤서니 이아코보네는 "레노바와 힘을 합쳐 최첨단 바이오마커 발견을 실제 약물 개발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AI 기반 엘리온 플랫폼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