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4일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에서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정보의 나눔을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자단 활동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인 교류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85명이 함께 했다.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특파원들은 특강 및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선발된 총 20명의 특파원들은 2024년 봄 학기 약 6개월간 해외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진행한다.재단 관계자는 “교환학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0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230명의 30기 해외교환 장학생들은 블록체인 형태의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장학생들간의 네트워킹 및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2024년 봄학기에 파견될 예정이다.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비와 체재비 등 장학금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