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시어뱅코프(GBCI, GLACIER BANCORP, INC. )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4일, 글래시어뱅코프와 그 자회사인 글래시어은행은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보증은행과 그 자회사인 보증은행 & 신탁과 합병 계획 및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보증은행은 글래시어뱅코프와 합병되며, 글래시어뱅코프가 존속 법인이 된다.이후 보증은행은 글래시어은행과 합병되어 글래시어뱅코프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합병 계약 체결과 동시에 보증은행의 이사 및 일부 임원들은 글래시어뱅코프와 투표 계약을 체결하여, 주주로서 보증은행의 보통주를 합병 계약에 따른 거래에 찬성하여 투표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