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는 직원 대상으로 매장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삼성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뿐 아니라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긴급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은 △응급 처치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 △학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 처치 실습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올 한 해 동안 전국 지역별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