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예방 비상팀'(이하 비상팀)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비상팀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 및 위험지역 사전 침수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비상팀은 매년 폭우와 태풍 등 큰 피해가 잇따랐던 만큼 올해는 더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 93개, 둔치 주차장 281개 등 전국 374여곳 이상 침수 예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화 했고, 협력업체
삼성화재는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공제조합 조합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조합 및 조합원들에게 삼성화재의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소방산업공제조합 본사에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소방산업공제조합 법인 고객에게는 자동차보험 컨설팅 지원, 전담 상담사 배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 고객에게는 제휴 이벤트 제공,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 사업자의 상호협동과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소방산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삼성화재는 6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은 건강·간편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81일 이상의 장기 입원 및 간병인 사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병원의 다인실 외 이용고객을 위한 2~3인실 입원일당 담보도 신설했다.상해 또는 질병으로 181일 이상 입원하거나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 181일 째부터 1회 입원당 185일을 한도로 보상한다. ▲입원일당 ▲간병인 사용일당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용일당 3종이다.기존 입원일당 및 간병인 사용 담보에 추가해 365일로 보장이 확대된 것이다. 단, 요양·정신·한방병원에서 입원한 입원
삼성화재가 특약 보험료 납입 즉시 운전자 범위가 확대되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내 자동차를 다른 사람이 운전해야 할 때,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 특약을 이용해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당장 긴급하게 다른 사람이 내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었다. 기존 임시운전자 특약은 특약 가입 당일의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 삼성화재는 고객들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성을 높인 차량 사진 제출 방식의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해당 특약은 보험료 납입 즉시 운전자 범위가 확대되면서 운전면허를 소지한 누구나 해당 자동차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이달 30일부터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등의 다양한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이다.더불어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항공편이 지연되면 추가적으로 부담한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편을 기다리며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 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신담보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 주기 및 은퇴시점(65세)을 고려해 개발됐다. 경제활동기에는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활동기 이후 무사고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지급한다.'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 와 '건강지원금'을 가입한 고객은 65세 이전까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가입금액만큼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65세까지 3대진단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65세부터 연 1회씩 5년간 지급하며 65세 이후에 발생한 3대진단에 대해
삼성화재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eas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착!easy 암보험은 순수 보장성 갱신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본 계약인 암치료비 통합 담보를 통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암 치료비를 전부 보장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이 상품은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보장한다. 기존의 암 보험이 수술, 표적·면역 항암치료, 중입자치료 등 치료방법에 따라 다수의 특약을 개별 가입해야 하고 보장금액이 상이했던 것과 차별화를 뒀다는 설명이다. 암 치료비에 집중함으로써 30~40대 고
삼성화재는 4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암 관련 신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암 관련 신담보 4종은 건강·간편·자녀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먼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비(유사암 제외)' 담보는 원발암,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 암 발병부위를 기준으로 암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부위는 10종으로 분류했으며, 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10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암 MRI·PET·CT·초음파 검사비'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유사암 포함)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 또는 진행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 각각 연간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일시에 목돈이 드는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월 최저 보험료 1만 원대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반대로 다양한 보장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을 가입하면 된다.수술비 보장 중심의 상품으로 새롭게 나온 해당 상품은 기
삼성화재는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상품인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이번 개정에 가장 먼저 주목해야할 점은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1~7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으나, 개편을 통해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240시간)까지로 확대했다.또한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고 삼성화재는 덧붙였다. 대물배상을 기존 3,
삼성화재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생성형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스테이지1 ▲스테이지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스테이지2로 구성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전사적인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공모전의 주제는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을
삼성화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녀사랑 할인 특약의 가입 대상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 확대는 오는 4월 11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태아 또는 만 11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에 가입한 고객 중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의 경우에는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녀
삼성화재는 지난 9일부로 뉴스레터 어킵(a;keep)이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어킵은 '어떻게든 킵고잉(Keep Going)'의 약자로,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뉴스레터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을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계 없이, 콘텐츠가 온전히 배달되는 특징을 지녔다.삼성화재는 일상 성장에 필요한 아티클을 전하고 있다. 생활 속 경제 정책, 상식, AI 플랫폼 일상 활용법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 방법, 아이디어 정리하기, 계획을 실천하는 마음가짐, 직장생활 감정 컨트롤 등 일상 성장의 인사이트도 발송했다고 전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