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시스템즈(VEEV, VEEVA SYSTEMS INC )는 장기 임상 및 상업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모든 분쟁을 해결했다고 발표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8일, IQVIA와 비바시스템즈가 글로벌 임상 및 상업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모든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완전히 해결했다.장기 계약의 조건에 따라 고객들은 비바시스템즈와 IQVIA의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제공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 글로벌 파트너십은 고객들이 IQVIA와 비바시스템즈와 함께 주요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한다.상업 분야에서는 두 회사가 마스터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제3자 접근(TPA) 계약을 체결하여 IQVIA 또는 비바시스템즈의 데이터를 서로의 소프트웨어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예를 들어, IQVIA 데이터는 비바시스템즈 네트워크에서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 비바시스템즈 나이트로에서 분석, 비바시스템즈 AI에서 활용될 수 있다.또한, 비바시스템즈 데이터는 IQVIA의 상업 제품 및 서비스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IQVIA는 비바시스템즈의 기술, AI 및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비바시스템즈 소프트웨어와 IQVIA 분석, IQVIA 정보 관리(포함 MDM), IQVIA 에이전틱 AI, IQVIA 상업 오케스트레이션 제품 간의 고객 통합을 지원한다.이러한 파트너십과 마스터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고객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TPA를 신속하고 쉽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임상 분야에서는 IQVIA가 비바시스템즈의 CRO 임상 데이터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비바시스템즈 소프트웨어 제품을 사용하여 임상 시험을 실행할 수 있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IQVIA의 임상 데이터 관리, 임상 기술 솔루션 및 EDC 프로그래밍 전문성을 비바시스템즈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 잠금 및 데이터 전달을 가속화할 수 있다.비바시스템즈의 창립자이자 CEO인 피터 가스너는 "우리는 공동 고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