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골드(RGLD, ROYAL GOLD INC )는 마운트 밀리건 광산의 전면적 생애 연장 발표가 있었다.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로얄골드가 2025년 9월 11일 센터라 골드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마운트 밀리건 광산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운트 밀리건의 광산 생애가 약 10년 연장되어 204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에는 처리 공장의 처리량이 약 10%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로얄골드의 빌 하이센부텔 사장 겸 CEO는 "이번 PFS 결과를 보게 되어 기쁘다. 이는 마운트 밀리건의 광산 생애가 크게 연장되었음을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로얄골드는 센터라와 2024년 초에 체결한 비용 지원 계약을 통해 마운트 밀리건의 대규모 자원을 활용하고 각 회사의 이해관계자에게 장기 가치를 추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마운트 밀리건은 로얄골드의 가장 큰 스트림 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 이상의 선급 스트림 예치금을 회수했다.광산 생애가 앞으로 20년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연장 가능성도 있어 로얄골드는 안정적이고 광산 친화적인 관할권 내에서 장기적인 광산에 대한 중요한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센터라에 따르면, PFS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첫째, 광산 생애 연장 및 추가 성장 가능성이다.광산 생애는 약 10년 연장되어 204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의 단계적 탐사 및 보강 탐사 프로그램에서 드릴링된 재고는 현재의 오픈핏 서쪽으로 광물화가 계속됨을 확인했다. 두 번째 배수 저장 시설(TSF)은 2030년대 첫 반기에 건설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탐사는 광물 자원을 추가로 확장하고 광산 생애를 업데이트된 계획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TSF의 면적은 향후 추가적인 생애 연장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둘째, 처리량 및 회수 증가이다. 2029년에는 처리 공장의 처리량이 60,000톤에서 약 66,300톤으로 1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