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클룩과 함께 축구 관광 수요 유치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은 26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전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또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에서 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승객 대상 △영국 EPL(토트넘·아스날·맨유·맨시티·리버풀) 티켓 △경기장(레알 마드리드·FC바르셀로나·토트넘·아스날 등) 투
아시아 선수 첫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경기 후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더 뛰자고 연설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멀티골로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친 토트넘은 3시즌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리그 22, 23호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울버햄튼전에서 23호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이 됐다.EPL 역
손흥민(30·토트넘)이 걷는 길이 역사가 되고 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멀티골로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22, 23호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같은 시간 울버햄튼전에서 23호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이 됐다.EPL 역사상 첫 아시아 선수 득점왕이 탄생한 순간이다. EPL은 득점수가 같으면 출전 시간 등 다른 기록에 상관없이 공동 득점왕으로 인정한다.EPL 출범 후 공동 득점왕은 이번 5번째다.1997~1998시즌 디온 더블린(코벤트리 시티), 크리스 서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