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노테라퓨틱스(SLNO, SOLENO THERAPEUTICS INC )는 마크 W. 한을 이사로 임명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3일, 솔레노테라퓨틱스(이하 회사)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재무 및 운영 리더십을 보유한 마크 W. 한을 이사로 임명했다.마크 한은 독립 이사로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합류하며, 이로써 솔레노테라퓨틱스의 이사회는 7명으로 확대된다.회사의 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아니시 바트나가르는 "마크를 솔레노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폭넓고 다양한 재무 리더십 경험은 현재 우리의 필요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그의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혁신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목격한 만큼, 회사의 상업적 조직으로서의 발전 단계에서 솔레노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한은 2020년 3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베로나 파마의 CFO로 재직하며, 회사의 첫 승인 제품 출시와 관련된 3상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그는 또한 도바 제약의 CFO로 재직하며 자본 조달과 첫 상업적 희귀 질환 제품 출시를 주도했다. 한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셈프라의 CFO로 재직하며 IPO와 여러 후속 공모를 이끌었다.그는 에른스트 앤 영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현재 옵테리온 헬스 AG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은 위스콘신 대학교 밀워키에서 회계 및 재무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회사는 마크 한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임명과 관련하여 10,046개의 제한 주식 단위(RSU)를 부여했으며, 이 중 1/3은 2026년 10월 13일에 배정된다. 한은 비상장 이사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 프로그램은 2025년 4월 22일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연례 주주총회 관련 공식 위임장에 설명되어 있다. 한은 또한 회사의 표준 면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의 사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