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LR테크놀러지그룹(KULR, KULR Technology Group, Inc. )은 프로젝트 소피에서 3.3 MW 호스팅 파트너십을 발표했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9일, KULR테크놀러지그룹(이하 '회사' 또는 'KULR')은 솔루나 홀딩스(이하 '솔루나')와의 새로운 호스팅 파트너십을 발표했다.솔루나는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솔루나는 KULR를 위해 켄터키의 프로젝트 소피 시설에서 약 3.3 MW의 비트코인 채굴 용량을 운영하게 된다.이번 파트너십은 솔루나가 비트코인 재무 중심의 회사와 협력하는 첫 사례로, 전통적인 비트코인 채굴업체 및 하이퍼스케일러를 넘어 고객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솔루나의 CEO인 존 벨리제어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가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그는 "KULR와 같은 재무 회사들은 지속 가능하고 고성능의 컴퓨팅 인프라를 점점 더 많이 찾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유연한 호스팅 모델을 선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이번 협약은 솔루나가 비트코인 채굴 및 인접 산업의 발전하는 수요 프로필에 맞춰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한 호스팅 모델을 조정하려는 전략을 반영한다.KULR의 CEO인 마이클 모는 "이번 협업은 디지털 자산 관리에서 전략적 혁신에 대한 KULR의 약속을 지원한다"고 말했다.그는 "솔루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재생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적인 프레임워크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KULR는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비트코인 재무 축적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 KULR는 잉여 현금의 최대 90%를 비트코인 구매에 할당하기로 약속했다.솔루나의 새로운 호스팅 프레임워크는 KULR와 같은 비트코인+ 기업들이 비트코인 채굴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시장 변동성과 기존 인프라의 제약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젝트 소피에서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