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그룹(SBGI, Sinclair, Inc. )은 채권자와 유동성 강화 거래에 대한 합의를 체결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4일,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그룹(나스닥: SBGI, 이하 '회사' 또는 '싱클레어')은 싱클레어 텔레비전 그룹, Inc.('STG')와 특정 계열사가 STG의 담보 채권자들과 거래 지원 계약(이하 'TSA')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STG의 기존 신용 시설(이하 '기존 신용 시설')에 따라 운영되는 기존 대출 시설(이하 '기존 대출 시설')의 대출자와 2030년 만기 4.125% 선순위 담보 노트의 다양한 보유자들로 구성된다.이 거래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에 더 나은 위치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자금 조달 및 부채 재구성의 주요 조건을 포함한다."TSA에서 구상된 거래는 회사의 재무 유동성과 유연성을 향상시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회사의 위치를 강화하는 데 있어 채권자들의 강력한 지원을 보여준다"고 크리스 리플리 싱클레어 사장 겸 CEO가 말했다."재융자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중요한 만기를 2029년 12월로 연장하고 모든 만기를 평균 6.6년으로 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첫 번째 담보 순위 순부채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재무 선택권을 개선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버리지를 줄이고 회사의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향상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TSA에 참여한 기존 대출 시설의 대출자는 STG의 기존 신용 시설 하에 있는 대출의 총 원금의 약 80%를 차지하며, TSA에 참여한 기존 담보 노트 보유자는 기존 담보 노트의 총 원금의 약 75%를 차지한다.이는 거래를 허용하기 위해 필요한 동의 기준을 초과하는 수치이다.TSA를 체결함으로써 대출자와 노트 보유자는 (i) 특정 백스톱 대출자와 관련하여 백스톱 첫 번째 담보 대출 시설을 제공하기로 합의하고, (ii) 회사가 거래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모든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조치를 지원하고 취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