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심혈관 대사 및 비만 프로그램을 확장했다.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바이오가 2024년 12월 31일 아스트랄바이오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심혈관 대사 및 비만 치료 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한다.이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랄바이오는 아이바이오에 750,000달러의 선불금을 지급받으며, 아이바이오는 아스트랄바이오의 라이선스 특허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GDF8(미오스타틴) 타겟의 항체를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다.아이바이오는 이 계약에 따라 최대 2,800만 달러의 개발 및 상용화 마일스톤 지급을 아스트랄바이오에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아이바이오가 라이선스 제품을 서브라이선스할 경우 아스트랄바이오는 서브라이선스 수익의 저중간 단위 비율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아이바이오는 라이선스 제품의 연구 및 개발, 제조 및 상용화 활동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진다.아이바이오는 미오스타틴/액티빈 A를 타겟으로 하는 이중 특이성 항체 프로그램도 시작했으며, 이는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것이다.아이바이오는 2026년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에 대한 임상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아이바이오의 CEO인 마틴 브레너는 "우리의 약물 발견 플랫폼과 아스트랄바이오와의 협력이 빠른 결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IBIO-600은 인간 근육 세포 전구체에서 미오스타틴을 강력하게 억제하며, FcRn 수용체에 대한 결합력이 정상 IgG보다 10배 이상 높아져서 투여 빈도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아이바이오는 비임상 연구에서 IBIO-600의 첫 데이터 결과를 2025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아이바이오는 AI와 고급 계산 생물학을 활용하여 심혈관 대사 질환, 비만, 암 및 기타 치료가 어려운 질병을 위한 차세대 생물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약물 발견 플랫폼을 통해 중요한 의료적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2025 회계연도 첫 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아이바이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첫 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CEO이자 최고 과학 책임자인 마틴 브레너 박사는 "회계연도 첫 분기 동안 우리는 아스트랄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근육 소모 및 비만 치료를 위한 주요 분자의 제조 및 투여를 진행했으며, 추가 목표에 대한 초기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아이바이오는 비인간 영장류 연구에서 치료 잠재력을 가진 주요 분자를 제조하고 투여했으며, 2025년 초에 비인간 영장류 연구의 초기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이바이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