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인터내셔널시스템즈(CASS, CASS INFORMATION SYSTEMS INC )는 텔레콤 비용 관리 사업을 아시그넷에 매각했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8일, 카스인터내셔널시스템즈(이하 회사)는 아시그넷 USA Inc.(이하 아시그넷)와 텔레콤 비용 관리 및 관리형 이동 서비스(TEM) 사업을 매각하는 자산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2025년 4월 7일자로 체결되었으며, 보도자료의 사본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공된다.자산 매입 계약의 조건에 따르면, 아시그넷은 회사의 TEM 사업을 1,800만 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며, 이는 일반적인 구매 가격 조정 및 마감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번 거래는 2025년 2분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의 사장 겸 CEO인 마틴 레쉬는 "TEM 사업의 매각은 재무 교환 및 정보 처리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에 자본 투자를 집중하는 전략과 일치한다. 우리는 아시그넷이 이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거래가 고객에게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시그넷은 또한 우리의 소중한 직원들에게도 훌륭한 적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아시그넷의 CEO인 클라우디오 로페즈 실바는 "우리는 카스 TEM 팀을 아시그넷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카스 TEM 고객들은 최고의 관리 서비스, 경험 및 최첨단 솔루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거래는 일반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되며, 2025년 2분기에 마감될 예정이다.카스는 이번 거래에 대해 벨마크 파트너스 LLC의 자문을 받았다.카스인터내셔널시스템즈는 통합 정보 및 결제 관리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로, 기업들이 공급망, 통신 네트워크, 시설 및 기타 운영에서 가시성, 통제 및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카스는 고객을 대신하여 매년 9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며, 총 자산은 24억 달러에 달한다.카스는 1906년에 설립된 완전 자회사인 카스 상업 은행의 지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