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젠(EVGN, Evogene Ltd. )은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고,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보젠이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반기 동안의 운영 결과와 재무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2025년 상반기 동안 에보젠의 총 수익은 약 32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23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증가의 주된 원인은 자회사인 캐스터라의 씨앗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그러나 아그플레너스의 수익은 감소했다.2025년 상반기 동안의 매출원가는 약 17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6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는 캐스터라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총 이익은 약 16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6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약 48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650만 달러에 비해 26.2% 감소했다. 이는 바이오미카의 비용 절감과 카노닉의 운영 중단에 따른 것이다.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약 8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11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약 23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29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금융 수익은 약 18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60만 달러에 비해 200% 증가했다. 이는 2024년 8월에 실시한 공모와 관련된 재평가에 따른 것이다. 반면, 금융 비용은 약 11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20만 달러에 비해 450% 증가했다.2025년 상반기 동안의 중단된 운영으로 인한 손실은 약 22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약 78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는 라비 바이오의 수익 감소에 기인한다.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에보젠은 약 119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350만 달러의 운전 자본을 기록하고 있다. 에보젠은 2025년 하반기 동안 캐스터라의 지속적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며, 바이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