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러스에너지(LEU, CENTRUS ENERGY CORP )는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LEU 농축 계약을 수주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센트러스에너지(증권코드: LEU)는 오늘 자회사인 아메리칸 센트리퓨지 운영 LLC(ACO)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저농축 우라늄(LEU)의 국내 상업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이 계약은 센트러스에너지의 세 번째 선정으로, 에너지부의 핵 연료 공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세 차례의 공모 중 하나이다.센트러스에너지의 사장 겸 CEO인 아미르 벡슬러는 "센트러스는 미국의 우라늄 농축 능력을 복원하는 노력을 선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는 미국 기술로, 미국 근로자에 의해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