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커뮤니티뱅크셰어스(FCBC, FIRST COMMUNITY BANKSHARES INC /VA/ )는 홈타운 뱅크셰어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블루필드, 2025년 7월 21일 (글로브 뉴스와이어) - 퍼스트커뮤니티뱅크셰어스(이하 '퍼스트커뮤니티')가 홈타운 뱅크셰어스(이하 '홈타운')와 합병 계약(이하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퍼스트커뮤니티는 홈타운을 인수하고, 퍼스트커뮤니티의 은행 자회사인 퍼스트커뮤니티 뱅크는 홈타운의 은행 자회사인 유니온 뱅크를 인수하게 된다.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유니온 뱅크의 총 자산은 약 402백만 달러에 달한다.거래가 완료되면 퍼스트커뮤니티는 약 3,600억 달러의 총 통합 자산을 보유하게 되며, 4개 주에 60개의 지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퍼스트커뮤니티의 저비용 핵심 예금을 늘리려는 전략적 초점과 일치하며, 결합된 기업이 파커스버그-마리에타-비엔나 MSA에서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퍼스트커뮤니티 뱅크의 CEO인 게리 R. 밀스는 "퍼스트커뮤니티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150년의 지역 은행 우수성을 자랑한다. 홈타운 및 유니온 뱅크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성공을 거둔 지역과 유사한 규모와 특성을 가진 웨스트버지니아 시장으로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두 프랜차이즈를 통합하여 고객과 지역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홈타운 및 유니온 뱅크의 CEO인 팀 에이켄은 "장기 파트너를 고려할 때, 우리는 개인적인 터치를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지역 은행을 찾았다. 또한 퍼스트커뮤니티 뱅크는 유니온 뱅크가 현재 제공하지 않는 신탁 및 자산 관리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우리 지역 사회에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결합된 프랜차이즈가 우리 지역 사회에 잘 봉사하고 고객, 주주 및 직원에게 가치를 계속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퍼스트커뮤니티는 유니온의 강력한 예금 기반을 활용할 것이며, 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