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논평을 통해 공천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주장에 12일 반박했다. 이날 안 예비후보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인천시당 이창윤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상수 예비후보는 당에 강화군수 후보자 공천신청도 하지 않아서 본인 스스로 심사 및 경선을 회피했다”고 밝혔다. 논평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자격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통과자에 한해 9일부터 10일까지 1차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이는 당헌 당규 및 중앙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