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골드리소시즈(NG, NOVAGOLD RESOURCES INC )는 새로운 이사 임명을 발표했다.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1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 노바골드리소시즈(이하 '노바골드' 또는 '회사')가 이사회의 승인으로 알리 에르판을 이사로 임명했다.에르판의 임명은 다이앤 가렛 이사의 퇴임으로 인한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노바골드의 회장인 토마스 S. 카플란 박사는 "알리 에르판을 노바골드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에르판은 회사의 최대 주주인 일렉트럼 스트래티직 리소스의 부회장으로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북미에서 다수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귀금속 채굴 투자 및 운영을 이끌고 있다.카플란 회장은 또한 가렛 이사가 7년간 회사에 기여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에르판은 2007년 일렉트럼에 합류한 이후 주요 경영진으로서 자본 시장 및 산업 경험을 쌓아왔으며, 2003년 설립된 리오르 에너지를 창립 이사로서 2007년 26억 달러에 앤카나에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그는 또한 가토스 실버의 IPO부터 퍼스트 마제스틱과의 합병까지 이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가브리엘 리소시즈와 일렉트럼의 두 개의 비상장 은광 기업인 선샤인 실버 마이닝 & 리파이닝 및 신다 이사로 재직 중이다.에르판은 일렉트럼에 합류하기 전,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상장 사모펀드 및 벤처 캐피탈 투자 회사인 3i 그룹의 런던 본사에서 수석 파트너로 활동했다.그의 경력 초기에는 여러 초기 단계 기술 회사에 투자하여 IPO 및 M&A를 통해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에르판은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및 경제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노바골드는 알래스카의 돈린 골드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는 자금력이 풍부한 귀금속 회사로, 약 3,900만 온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채굴 관할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기술 보고서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