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워(IPW, iPower Inc. )는 미국 제조 계획 진전을 위해 장비 선금을 지급했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파워(아이파워 Inc., Nasdaq: IPW)는 2025년 6월 9일, 새로운 완전 통합 장비 라인의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선금 지급을 했다. 이는 아이파워의 SuperSuite 플랫폼의 'Made in USA' 모듈의 일환으로, 미국 내 제조 전략의 일환이다.이 지급은 아이파워의 새로운 합작 투자인 유나이티드 패키지 NV LLC(United Package)의 장비 생산 시작을 확보하며, 전략적 제조 능력을 재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장비는 두 달 이내에 생산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배송, 설치 및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5년 4분기까지 완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이파워의 CEO인 로렌스 탄은 "유나이티드 패키지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주요 제조 기능을 지역화하려는 전략적 목표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산을 시작함으로써 운영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와 고객에게 더 빠른 배송, 품질 관리 및 서비스 민첩성을 통해 추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합작 투자는 아이파워의 디지털 판매 인프라와 전국적인 이행 능력 외에도, 합작 투자 파트너의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확립된 B2B 고객 기반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시장 진입 효율성과 고객 도달 범위를 크게 가속화할 수 있다.합작 투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축된 리드 타임과 개선된 배송 신뢰성, 생산 일정 및 품질에 대한 지역화된 통제, 실시간 가시성을 갖춘 최적화된 재고 관리, 디지털 및 전통적인 판매 채널에 대한 접근 확대. 이 개발은 또한 아이파워의 SuperSuite 플랫폼에 'Made in USA' 모듈을 통합하려는 장기 전략을 강화한다.아이파워는 법률 및 준수 지침, 시설 설정, 인력 조달, 물류 및 최종 배송에 이르기까지 국내 제조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