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F에너지(PBF, PBF Energy Inc. )는 마르티네즈 정유소 업데이트를 발표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6일, PBF에너지(NYSE: PBF)는 캘리포니아 마르티네즈에 위치한 하루 157,000 배럴 정유소의 수리 진행 의사를 밝혔다.이 정유소는 2025년 2월 1일 화재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임시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정유소의 재가동은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원유 처리 시설을 포함한 일부 유닛은 2025년 2분기 초에 재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나머지 유닛의 재가동은 주로 1분기에 정비가 예정된 유닛으로, 2025년 4분기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첫 번째 단계에서의 총 처리량은 하루 85,000에서 105,000 배럴 범위로 예상되며, 정유소는 제한된 양의 휘발유, 항공유 및 중간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두 단계의 일정은 회사의 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여기에는 규제 허가 및 승인, 특정 필수 장비 및 부품의 가용성 등이 포함된다.회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유닛의 수리 비용과 정유소를 완전 가동 상태로 복구하는 비용이 대부분 보험으로 보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회사의 공제액 및 보유액은 총 3천만 달러에 달한다.또한, 회사는 사업 중단 보험이 가동 중단으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 상당히 상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보험은 2025년 4월 3일부터 운영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발생하는 지속적인 비용 및 잠재적 손실 마진 기회를 회복하는 것을 포함한다.PBF의 사장 겸 CEO인 맷 루시(Matt Lucey)는 "마르티네즈 정유소의 운영을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게 복구하는 것이 우리의 초점이다. 우리는 화재 동안 도움을 준 첫 대응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로 인해 이웃과 지역 사회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 우리는 정유소를 안전하게 운영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필수적인 헌신적인 직원, 계약자 및 자문에게 감사한다.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