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포트(WKSP, Worksport Ltd )는 자회사 테라비스 에너지가 알래스카에서 제로프로스트™ 열펌프 기술 분석을 위한 NTAP 상을 수상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6일, 워크스포트(나스닥: WKSP)는 자회사 테라비스 에너지를 통해 미국 에너지부의 국가 연구소인 NREL과 협력하여 알래스카에서 AetherLux™ Pro 열펌프와 제로프로스트™ 기술을 분석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협력은 초기 에너지 절약 및 기술 분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기존의 열펌프가 극한의 추위에서 효율성을 잃고 고장나는 것과 달리, 제로프로스트 기술이 적용된 AetherLux Pro는 -56°F 이하의 온도에서도 지속적인 성능을 보여준다.테라비스 에너지는 이 시스템이 전 세계의 추운 기후 난방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가정에서의 잠재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분석하고, 배치 도전 과제를 평가하며, 공동 현장 시연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제로프로스트 기술을 극한의 조건에서 입증함으로써, 테라비스 에너지는 여전히 화석 연료 난방에 의존하는 북미 가정의 60%를 대상으로 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채택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초기 실험실 결과는 이미 성능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NREL과의 협력은 극한의 추위와 습도가 있는 페어뱅크스와 쥬노의 가정에서의 잠재적인 에너지 절약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의 범위에는 알래스카 주택에서 제로프로스트의 시장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현장 시연 및 배치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미래 연구 로드맵, 알래스카 열펌프 계산기를 사용한 에너지 절약 분석, 알래스카 조건에서의 배치에 대한 잠재적 도전 과제 및 장점에 대한 기술 평가가 포함된다.글로벌 열펌프 시장은 2030년까지 135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보조금 및 탈탄소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채택을 장려하고 있다.현재의 솔루션은 영하의 조건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북부 지역에서의 침투가 제한된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