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이노베이션(ONTO, ONTO INNOVATION INC. )은 세밀랩 인터내셔널의 독특한 소재 조성 및 전기 분석 제품군을 인수했다.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7일, 온투이노베이션(증권코드: ONTO)은 세밀랩 인터내셔널의 소재 분석 사업에서 주요 제품군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거래는 약 4억 9,500만 달러로 평가되며, FAaST®, CnCV® 및 MBIR의 세 가지 고급 제품군을 온투이노베이션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인라인 웨이퍼 오염 모니터링, 소재 특성 분석 및 독특한 표면 전하 계측에서 회사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킨다.온투이노베이션의 CEO인 마이크 플리신스키는 "이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만든 엔지니어링, 지원 및 응용 팀을 온투이노베이션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세밀랩 고객들은 온투이노베이션의 글로벌 지원 및 제조 인프라에 의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인수는 고급 로직, AI 지원 고급 패키징 및 전력 반도체와 같은 고성장 세그먼트에서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세밀랩의 제품과 온투이노베이션의 OCD 또는 결함 검사 능력의 결합은 업계에서 이전에 제공되지 않았던 보다 정확한 전기 결함 위치 및 특성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시장에 판매되는 잠재적 결함 장치의 수를 크게 줄이고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회사는 이번 인수가 2026년 1월 3일까지 약 80만에서 100만 달러의 수익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4분기 수익 가이던스를 2억 5,800만에서 2억 7,500만 달러로 업데이트했다.인수된 사업은 예상되는 실행 속도와 일치하는 수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4분기 수익의 대부분은 고객의 배송 날짜에 따라 오늘 이전에 인식되었다.구매 회계의 영향을 제외하면, 인수는 즉각적으로 마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4분기 희석 주당 순이익에 약 0.02에서 0.04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는 인수된 제품군이 2026년에 약 1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