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인그리디언츠(DAR, DARLING INGREDIENTS INC. )는 콜라겐 기반 건강 및 웰니스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0일, 달링인그리디언츠(뉴욕증권거래소: DAR)는 테센더로 그룹(XBRU: TESB)과 콜라겐 및 젤라틴 부문을 통합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측 모두 초기 투자 없이 진행되며, 글로벌 콜라겐 성장에 발맞춰 최상급의 콜라겐 기반 건강, 웰니스 및 영양 제품 회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달링인그리디언츠는 5월에 이 합작 투자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제안된 새로운 회사는 달링인그리디언츠의 콜라겐 및 젤라틴 사업인 루셀로(Rousselot)와 테센더로 그룹의 PB 레이너(PB Leiner) 사업을 통합할 예정이다.달링인그리디언츠는 85%의 지분을 보유하고, 테센더로 그룹은 나머지 15%를 보유하게 된다.이 통합으로 인해 새로운 회사는 초기 예상 연간 수익이 약 15억 달러에 달하고, 남미,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위치한 22개 시설에서 약 20만 미터 톤의 젤라틴 및 콜라겐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회사의 통합은 시너지를 실현하고, 목표 건강 혜택을 제공하는 Nextida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달링인그리디언츠의 랜달 C. 스튜에 회장 겸 CEO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달링인그리디언츠의 주주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옵션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콜라겐은 우리의 식품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분이며, PB 레이너의 재능 있는 팀, 자산 및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우리는 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혁신, 규모 및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테센더로 그룹의 CEO인 루크 택은 "이번 최종 계약은 우리의 파트너십을 위한 더 강력한 미래를 구축하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