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토(ALEC, Alector,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7일, 알렉토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알렉토는 현재 FTD-GRN이라는 심각하고 희귀한 형태의 치매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INFRONT-3 3상 임상 시험의 주요 데이터를 2025년 4분기 중반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임상 시험은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질병에 대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알렉토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AL101의 2상 PROGRESS-AD 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완료될 예정이다. 알렉토는 자사의 항-아밀로이드 베타 항체, 엔지니어링된 GCase 효소 대체 요법, 항-타우 siRNA를 포함한 알렉토 뇌 운반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알렉토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투자 총액은 3억 7백 30만 달러에 달한다. 알렉토의 CEO인 아르논 로센탈 박사는 "INFRONT-3 3상 시험의 주요 결과는 알렉토와 FTD 커뮤니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FTD가 생애의 중요한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치매의 한 형태로, 승인된 치료제가 없으며 진단 후 10년 이내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알렉토는 GSK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latozinemab이 뇌에서 프로그란울린 수치를 회복하도록 설계되었다. FDA는 이 치료제에 대해 혁신 치료제 지정을 부여했다. 알렉토는 AL101을 초기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76주간의 이중 맹검 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다.알렉토는 자사의 독점적인 알렉토 뇌 운반체 플랫폼을 통해 뇌 침투 후보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는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다. 2025년 2분기 동안 알렉토의 협력 수익은 79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510만 달
KT는 21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극복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치매극복 유공자와 기관 시상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수기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 라는 슬로건을 걸고 보건복지부 및 중앙치매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유공자 15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빠른 고령화로 야기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는 디지털플랫폼 역량을 활용한 치매 극복 및 예방 교육 등을 6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