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홀딩스(POST, Post Holdings, Inc. )는 온타리오주 코부르크와 네바다주 스파크스 시설 폐쇄 계획을 발표했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9일, 포스트홀딩스는 온타리오주 코부르크와 네바다 스파크스에 위치한 두 개의 시리얼 제조 시설을 폐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설 폐쇄 계획은 포스트홀딩스의 시리얼 생산 네트워크에서 용량을 줄일 필요성을 반영한다. 두 시설은 약 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말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포스트홀딩스는 직원들에게 이번 결정에 대해 통보했다. 시설의 생산 능력은 포스트홀딩스 제조 장소로 이전될 예정이다.포스트컨슈머브랜드의 사장 겸 CEO인 니콜라스 카토지오는 "즉석 시리얼 카테고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과잉 제조 용량을 줄이고 북미 공장 네트워크를 최적화하여 생산 능력을 보다 잘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부르크 시설은 2017년 7월 포스트가 위타빅스를 인수하면서 포스트컨슈머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포함되었고, 스파크스 시설은 2021년 6월 포스트가 트리하우스 푸드의 즉석 시리얼 사업을 인수하면서 포함되었다.포스트홀딩스는 시설 폐쇄 및 생산 능력 이전과 관련하여 약 6350만에서 6750만 달러의 현금 및 비현금 세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전 완료 및 장소에서의 생산 시작에는 약 500만에서 7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포스트홀딩스가 이전에 발표한 2025 회계연도 자본 지출 가이드라인인 3억 8천만에서 4억 2천만 달러에 추가되는 금액이다.이 보도자료에서 논의된 특정 사항들은 미래 예측 진술로, 발표 당시 알려진 사건과 상황을 바탕으로 하며, 불확실성과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는 시설 폐쇄의 예상 시기, 시설 폐쇄와 관련된 비용의 예상 금액 및 시기, 장소에서의 생산 시작과 관련된 자본 지출의 예상 금액, 포스트홀딩스의 2025 회계연도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