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GEVO, Gevo, Inc. )는 2025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0일, 지보는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회사는 운영 손실이 370만 달러였으며, 조정된 EBITDA는 약 670만 달러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록했다.이는 회사의 두 번째 연속 분기 긍정적인 조정 EBITDA를 나타낸다.지보는 2025년 3분기 동안 370만 달러의 운영 손실을 보고했으며, 조정된 EBITDA는 약 670만 달러로, 이는 지보 노스다코타 시설과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RNG) 시설의 일관된 성과에 의해 주도되었다.최근 기업 하이라이트로는 다년간의 탄소 배출권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5년 동안 약 2,600만 달러의 탄소 배출권 판매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고객인 나스닥 및 바이오레크로와의 관계를 통해 2025년 말까지 탄소 공동 제품 판매를 100만 달러에서 300만~500만 달러로 성장시키겠다고 목표를 재확인했다.2025년 11월 5일, 지보 노스다코타는 남은 2025년 CFPC(청정 연료 생산 크레딧) 3천만 달러를 모두 판매하여 연간 총 5천2백만 달러에 달했다.2025년 3분기 동안 지보의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운영은 2022년 6월 시작 이후 56만 톤 이상의 탄소를 격리하는 이정표를 넘었다.2025년 3분기 동안 지보는 약 1,700만 갤런의 저탄소 에탄올, 4만6천 톤의 단백질 및 옥수수 기름 공동 제품, 4만2천 톤의 격리된 탄소, 9만2천 MMBtu의 RNG를 생산했다.2025년 3분기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현금, 현금 등가물 및 제한된 현금이 1억 840만 달러에 달하며, 운영 수익, 이자 및 투자 수익이 4,37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운영 손실은 370만 달러였으며, 비GAAP 조정 EBITDA는 670만 달러로 나타났다.지보 노스다코타는 3분기 동안 운영 수익 1,2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비GAAP 조정 EBITDA는 1,78
NH투자증권은 바이오차 생산기업인 ㈜4EN(포이엔)과 경기도 안성시에서 차세대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 제조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1월 탄소배출권 투자계약을 통해 고품질 탄소배출권 생산에 협업해 왔다. 내년부터 국내외 자발적 탄소감축 인증제도인 퓨로어스(Puro.earth), 탄소감축인증표준(KCS)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 인증 및 발행을 하며, 이를 글로벌 기업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주로 식물성 바이오매스(목재·왕겨 등)을 산소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350도 이상의 온도로 탄화(열분해)해 만든 고체 물질이다. 바이오차는 토양 및 반영구 물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