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유나이티드(FUNC, FIRST UNITED CORP/MD/ )는 퇴직연금 계획을 수정했다.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7일, 퍼스트유나이티드 뱅크 앤 트러스트(이하 '은행')와 퍼스트유나이티드 코퍼레이션(이하 '회사')의 회장 겸 CEO인 카리사 L. 로데하버와 은행의 수석 부사장 겸 COO인 제이슨 B. 러시가 퍼스트유나이티드 뱅크 앤 트러스트 정의된 급여 보충 임원 퇴직 계획(이하 'SERP')에 따른 참여 계약의 첫 번째 수정안에 서명했다.각 참여 계약은 참가자가 정의된 급여의 지급이 시작되기 전 언제든지 급여의 분배 방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일시불 지급으로의 분배 형태 변경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i) 정의된 급여의 분배 예정일로부터 최소 12개월 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ii) 변경 후 최소 12개월이 경과한 날짜를 유효 날짜로 설정해야 하며, (iii) 이전 분배일로부터 최소 5년 이상 분배 시작을 연기해야 한다.각 수정안은 위와 같이 지급 형태 변경으로 인해 연기된 일시불 지급에 대한 이자의 발생을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일시불 금액은 원래 연금 지급이 시작되었을 날짜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원래 날짜부터 연기된 지급일까지 이자가 발생한다.이자는 1954년 개정된 내국세법 제417(e)조에 명시된 해당 제3세그먼트 비율에 따라 발생하며, 매년 복리로 계산된다. 수정안의 요약은 수정안의 조건을 참조하여야 하며, 해당 내용은 본 보고서의 부록 10.1로 제출되었다.SERP의 주요 조건과 참여 계약은 2025년 주주 연례 회의에 대한 회사의 최종 위임장에 요약되어 있으며, 2025년 3월 27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었다. 또한 SERP와 참여 계약의 양식은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의 회사 연례 보고서의 부록 10.1 및 10.2로 제출되었다.이 수정안은 2025년 2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며, 참여 계약의 조건은 본 수정안에 명시된 내용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 수정안은
올 1분기 주요 증권사 중 유사시 퇴직금을 담보해주고 노후 보장 설계까지 가능한 '퇴직연금'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뒤를 이었다.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국내 증권사 10곳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이름'+ '퇴직연금'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임의 선정한 분
신한은행은 2023년말 기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고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IRP 연간 순증 실적이 4조 4,596억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동안 고객 2만 5,000명에게 연간 102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더불어 작년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 ‘연금라운지’를 노원과 일산에 오픈했다. 은퇴자산의 형성, 관리, 연금 수령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신한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