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트바이오쎄라퓨틱스홀딩스(SONN, Sonnet BioTherapeutics Holdings, Inc. )는 SON-1010과 트라벡테딘의 조합 평가를 위한 Phase 1 SB101 시험을 확대 발표했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네트바이오쎄라퓨틱스홀딩스(증권코드: SONN)는 2025년 1월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숙한 고형 종양을 가진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SON-1010(IL12-FHAB)의 Phase 1 SB101 임상 연구를 확대하여 트라벡테딘(Yondelis®)과의 조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코호트를 추가했다.이번 확대는 단독 요법의 용량 증량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진행되며, 최대 내약 용량(MTD)인 1200 ng/kg에서 SON-1010과 트라벡테딘의 조합이 면역 종양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할 예정이다.고형 조직 육종(STS) 환자들은 종양 미세 환경(TME)에서 향상된 국소 면역 반응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코호트의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트라벡테딘과의 조합에 대한 주요 안전성 데이터는 2025년 하반기에 예상되며, 현재까지 새로운 안전성 우려는 보고되지 않았다.소네트의 경영진은 이번 확대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가상 투자자 세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소네트의 SB101 연구에 참여한 대부분의 환자들은 STS를 앓고 있으며, 이는 면역 요법에 대한 향상된 반응 가능성이 알려져 있다.트라벡테딘은 2024년 초에 절제 불가능한 전이성 지방육종 또는 평활근육종 환자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승인된 알킬화 DNA 결합제이다.소네트는 SON-1010이 NK 세포와 T 세포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인터페론 감마(IFNγ)를 분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소네트는 이번 연구에서 최대 18명의 절제 불가능한 전이성 지방육종 또는 평활근육종 환자를 등록할 계획이다.환자들은 SON-1010과 표준 21일 트라벡테딘 주기를 조합하여 치료받게 된다.이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