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 ‘동남아 싸다9’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동남아 노선 항공 운임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인천-보라카이 왕복 여정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쿠폰을 적용한 편도총액의 최저가는 △인천-다낭 7만9900원 △인천-나트랑 8만9900원 △인천-보라카이 7만59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다.이번 ‘동남아 싸다9’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위탁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받아, 최대 2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이번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3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에 따라 편도 구매시 최대 5만원, 왕복 구매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도 선착순 제공한다.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제주항공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시 최대 79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호텔과 리조트 예약자들은 공항과 호텔 이동시 픽업·샌딩 서비스, 해당 호텔·리조트의 수영장 등 부대
티웨이항공이 ‘취향저격’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티웨이항공은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해외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하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휴가의 정석 동남아(다낭, 방콕, 세부, 싱가포르, 호찌민, 보라카이, 클락)노선과 가장 가까운 해외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노선, 신혼여행 추천지 괌·사이판 노선, 배낭여행 추천지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등 총 16개 노선 대상이다.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후쿠오카·오사카 8만6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6만7100원부터 △인천-방콕 17만6020
제주항공은 초특가 항공권 할인행사인 ‘찜 특가’ 예매를 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기준)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선 6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찜 특가’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해외여행 일정을 세우는데 불안한 고객들의 우려를 반영해 국제선에 한해 일정변경 수수료를 1회 면제한다.‘찜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모든 노선(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제주, 김포-부산)을 2만6900원부터 판매한다.국제선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