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발디테라퓨틱스(TVRD, Tvardi Therapeutics, Inc. )는 제2상 REVERT 임상시험의 초기 데이터 업데이트를 발표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3일, 티발디테라퓨틱스는 "티발디테라퓨틱스,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제2상 REVERT 임상시험의 초기 데이터 업데이트 제공"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보도자료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에 첨부되어 있으며, 본 문서에 참조로 포함된다.티발디테라퓨틱스는 임상 단계의 생물의약품 회사로, STAT3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경구용 소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번 발표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환자를 대상으로 한 TTI-101의 제2상 REVERT 임상시험의 초기 데이터에 대한 업데이트를 포함한다.REVERT IPF 제2상 임상시험은 TTI-101 단독 또는 nintedanib(OFEV®)와 병용하여 IPF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시험이다.이 연구는 안전성, 약리학적 동태 및 폐 기능과 관련된 탐색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초기 안전성 데이터와 탐색적 효능 결과를 검토한 결과, 강제 폐활량(FVC)의 변화가 포함되며, 회사는 연구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결론지었다.전체적으로 88명의 환자가 TTI-101 400mg(30명), 800mg(29명) 또는 위약(29명)으로 무작위 배정되었으며, nintedanib 사용에 따라 층화되었다.환자의 58%가 병용 요법을 받았다.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치료군 간의 환자 기초 특성은 유사했으나, 위약 치료를 받은 환자의 예측 FVC 비율은 70.1%로 TTI-101 치료군의 74.1% 및 81.1%보다 낮았다.치료군 간의 중단율은 불균형하게 나타났으며, 위약 그룹의 중단율은 10.3%로 치료군(400mg 및 800mg)의 56.7% 및 62.1%에 비해 낮았다.TTI-101 집단의 중단율은 주로 위장관 부작용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nintedanib을 병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