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뱅코프(PBFS, Pioneer Bancorp, Inc./MD )는 인사 컨설팅 부서가 출범했고 '은행 이상의 존재'로서의 역량을 확대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5일, 뉴욕의 수도 지역에 위치한 주요 금융 기관인 파이오니어(증권코드: PBFS)는 '은행 이상의 존재'라는 전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인사 컨설팅(HR Consulting)이라는 새로운 사업 부서를 출범했다.이 새로운 부서는 업계 전문가인 미리암 두샤네가 인사 컨설팅 부서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이끌게 된다.파이오니어의 인사 컨설팅 부서는 중소기업에 현장 인사 서비스, 프로젝트 기반 인사 업무, 휴가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인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 부서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 직원 복리후생, 자산 관리와 같은 금융 서비스 외의 사업 라인으로 고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파이오니어의 토마스 아멜 CEO는 "인사 컨설팅 부서를 설립함으로써, 파이오니어는 우리 지역 사회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인사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중요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파이오니어의 인사 컨설팅 부서는 세 가지 방식으로 비즈니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첫째, 현장 인사 서비스로, 인사 관리자가 기업에 배치되어 모든 인사 업무를 감독한다.둘째, 프로젝트 기반 인사 업무로, 직원 핸드북 작성, 감사 준수 감독, 교육 제공, 보상 연구 개발 등을 포함한다.셋째, 휴가 관리 서비스로, 직원들이 의료, 돌봄 또는 가족 휴가 프로그램에 등록하도록 하고, 연방 정부 및 여러 주의 규제 준수를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파이오니어의 인사 부서 부사장인 두샤네는 기존 인사 인력과 신규 채용 인력을 포함한 팀을 이끌게 된다.그녀는 30년 가까운 인사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알란트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