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설정액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은 8,028억 원(순자산 8,065억 원)이다.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두번째로 큰 규모다. 2019년 10월 출시 이후 4년 3개월만으로,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신규 출시된 주식형 액티브 펀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2023년 7월 설정액 7,0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6개월만에 8,0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2번째로 큰 규모다.지난 1년 수익률은 27.5%(C-Pe 클래스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펀드가 목표수익률인 6%를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 8월 25일 펀드를 출시한 뒤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대신자산운용 측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시점에 펀드를 출시한 덕분에 빠르게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이 펀드는 국고채10년 지표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금리의 단기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레포 매도로 국고채10년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국고10년 예상 금리 경로가 적중했다는 설명이다.대신자산운용은 지난 21일부터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ETF, MMF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