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테라퓨틱스(FATE, FATE THERAPEUTICS INC )는 카말 아다위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고 리더십 팀을 확대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4일, 샌디에이고 – 페이트테라퓨틱스(나스닥: FATE)는 유도 다능성 줄기세포(iPSC) 기반의 면역세포 치료제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서, 카말 아다위(M.S., M.B.A.)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아다위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그는 생명과학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재무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10년 이상을 혁신적인 생명과학 회사에서 CFO로 재직하며 자가면역 질환, 특히 루푸스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페이트테라퓨틱스의 사장 겸 CEO인 밥 발라메르 박사는 “우리는 자가면역 질환에 중점을 둔 회사들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한 카말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는 여러 생명과학 회사에서 CFO로 재직하며 재무 전략, 자본 형성 및 운영 성장에 대한 입증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임상 프로그램이 의미 있게 발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의 리더십은 자가면역 질환 및 암 치료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한 우리의 전략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다위는 최근까지 자가면역 피부 질환 치료를 최적화하는 정밀 의학 회사인 마인데라 헬스의 CFO로 재직했다. 그 이전에는 루푸스 진단의 선두주자인 엑사겐(Exagen Inc.)에서 CFO 및 기업 비서로 7년 이상 근무하며 성공적인 IPO를 이끌고 회사를 공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그는 패스웨이 제노믹스(Pathway Genomics)에서 CFO로 재직했으며, 벡톤 딕킨슨(Becton Dickinson), 젠마크 Dx(GenMark Dx), 디지라드(Digirad Corporation) 등에서 재무 리더십 직책을 맡아 자본 전략, 재무 운영 및 장기 성장 이니셔티브에 기여했다.아다위는 미시간 주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