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테라(NTRA, Natera, Inc. )는 포어사이트 다이아그노스틱스를 인수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나테라가 포어사이트 다이아그노스틱스를 인수하여 고형 종양의 분자 잔여 질병(MRD) 분야에서의 선두 자리를 확장한다.나테라는 2025년 12월 5일 포어사이트를 인수했다.포어사이트는 암 진단 회사이자 CLIA 등록 실험실로, 순환 종양 DNA(ctDNA) 기반 MRD 테스트를 제공하며, 특허받은 PhasED-Seq™ 기술을 활용하여 단계적 변이를 타겟으로 한다.이 기술을 통해 포어사이트는 LOD95가 0.3ppm이고 0.1ppm 이하의 검출 성능을 보고했다.포어사이트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의사 및 과학자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40개 이상의 과학 출판물과 발표를 저술하고 30개 이상의 생명공학 및 학술 연구자들과 협력해왔다.이번 거래는 나테라의 개인화된 MRD 테스트를 제공하는 상업적 및 운영적 인프라와 포어사이트의 독특한 단계적 변이 기술 및 림프종 분야의 리더십을 결합한다.나테라는 포어사이트의 MRD 기술을 통해 림프종 및 기타 고형 종양 유형에서 MRD 채택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테라는 포어사이트 인수를 위해 2억 7,500만 달러의 선불과 수익 및 상환 기반 이정표 달성에 따른 추가 1억 7,500만 달러의 성과급을 포함한 전액 주식 거래를 완료했다.나테라의 CEO인 스티브 채프먼은 이번 인수가 나테라의 정밀 종양학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포어사이트의 CEO인 제이크 차본은 나테라와 함께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사명을 더 큰 규모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나테라는 이번 인수와 관련하여 법률 자문을 기븐 던 & 크러처 LLP에 의뢰했으며, 포어사이트는 윌슨 손시니 굿리치 & 로사티에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나테라는 2025년 12월 6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혈액학회(ASH) 연례 회의에서 Signatera 및 PhasED-Seq에 대한 15개의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나테라는 현재 325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