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와 푸조, 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먼저, 스텔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2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첫 ‘푸조 브랜드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푸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이날 ‘푸조 브랜드 데이’에는 푸조 브랜드 CEO 린다 잭슨,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이 참석해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밝히고, 푸조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지난 2022년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푸조 브랜드가 통합된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여정을 공유했다. 지난해 푸조는 국내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3008과 5008 SUV에 가솔
푸조는 ‘뉴 푸조 308’(뉴 308)이 유럽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뽑은 ‘2023 오토베스트 어워드-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오토베스트 어워드는 매해 유럽 31개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 △편의 △기술 △디자인 △효율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상 중 하나로 꼽힌다.지난해 말, 대대적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뉴 308은 이미 유럽 C세그먼트 시장에서 톱3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
푸조는 이달 말까지 보조금을 포함해 e-208을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고객은 현금 지원 또는 푸조 파이낸스 프로그램 이용 시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반기 들어 전기차 보조금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며 4분기 보조금 수령의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푸조가 특별히 보조금 대란을 피해 최적의 조건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출퇴근 등 데일리카의 용도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도심형 전기차인 e-208만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우선 현금 구매 고객의 경우 e-208 알뤼르는 710만원, GT는 810만원의
푸조는 2022년식 전기차 e-208·e-2008 SUV를 대상으로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별 보조금을 확인하고 계약 및 출고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높아지는 국내 전기차 수요에 따라 주요 구매 요건인 전기차 보조금이 푸조 전기차에 얼마나 적용되는지 알아보고, 소비자들이 푸조 전기차의 경제성을 비교 및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9월 말 본격 출고를 앞둔 푸조 전기차를 대상으로 경품 및 현금을 지원하는 사전 이벤트와 전국 시승행사 등이 마련됐다.우선, 사전 이벤트를 통해 푸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e-208·e-2008 SUV 보조금을 확인한 후 9월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