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관계사 20곳이 11일 채용공고를 내고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하반기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총 20개사다.지원자들은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을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올 하반기 공채는 이달에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평가가 이뤄지고, 다음달에는 △삼성직
SK텔레콤(SKT)가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 SKT는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
삼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6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올해 하반기 공채는 이달에 직무적합성검사를 실시하고 다음달에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11월에 면접을 진행한다.삼성은 지원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기아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신입 채용은 △생산 △구매 △품질 △제조솔루션 △경영지원 △고객경험 △고객안전 △국내사업 △해외사업 △신사업·기획 △전략/상품 △Tech △특수사업 △재경 등 총 1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3년 초 예정이다.기아는 이번 대졸 신입 채용부터 하반기는 9월로 채용 시작 시점을 통일해 부문별로 일괄 채용하고 상반기는 기존에 운영했던 월별 상시 채용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했다.기존 상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