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워(IPW, iPower Inc. )는 새로운 합작회사 유나이티드 패키지 NV LLC가 출범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6일, 캘리포니아주 랜초쿠카몽카 -- 아이파워(아이파워 Inc., Nasdaq: IPW)는 오늘 유나이티드 패키지 NV LLC(이하 '유나이티드 패키지')라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이는 아이파워의 독자적인 슈퍼스위트 공급망 플랫폼 내에서 '미국산' 모듈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는 첫 번째 단계로, 미국 내 제조업체의 회복을 위한 아이파워의 의지를 나타낸다.유나이티드 패키지는 미국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공급망 솔루션을 찾는 데 필요한 포장 자재의 국내 생산에 집중할 예정이다.아이파워의 CEO인 로렌스 탄은 "유나이티드 패키지의 출범은 중요한 제조 능력을 미국으로 되돌리고 보다 강력하고 다양화된 공급망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이어 "이 합작회사는 브랜드에 더 빠른 리드 타임, 낮은 물류 위험, 그리고 더 높은 운영 민첩성을 제공하는 우리의 장기 전략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유나이티드 패키지를 슈퍼스위트 생태계에 통합함으로써 아이파워는 고객에게 더 빠른 생산 및 배송 시간, 글로벌 배송 변동성 감소, 낮은 탄소 발자국을 통한 지속 가능성 향상, 슈퍼스위트 디지털 대시보드를 통한 투명한 공급업체 협업, 개선된 재고 반응성 및 수요 예측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이파워는 유나이티드 패키지를 시작으로 '미국산'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 제조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아이파워는 기술 및 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소매업체로, 제3자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부가가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이파워의 역량에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 강력한 이행 능력, 전국적인 창고 네트워크, 경쟁력 있는 최종 배송 파트너 및 차별화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이 포함된다.아이파워는 이러한 역량을 통해 공급망 파트너로부터 다양한 SKU를 효율적으로 이동시켜 미국 및 기타 국가의
달링인그리디언츠(DAR, DARLING INGREDIENTS INC. )는 콜라겐 기반 건강 및 영양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2일, 달링인그리디언츠가 테센더로 그룹과 비구속적 조건 시트를 체결하여 콜라겐 및 젤라틴 사업을 통합하여 새로운 회사인 넥스티다(Nextida)를 설립한다.이 합작회사는 달링인그리디언츠가 85%의 지분을 보유하고, 테센더로 그룹이 나머지 1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이 합작회사는 달링인그리디언츠의 Rousselot 브랜드와 테센더로의 PB Leiner 브랜드 아래 운영되는 사업을 결합하여 약 15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거래는 현금이나 초기 투자 없이 자산과 역량을 결합하는 비현금 거래로 진행된다.합작회사는 남미,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위치한 23개 시설에서 연간 약 20만 톤의 젤라틴 및 콜라겐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이 통합은 두 회사의 시너지를 실현하고 넥스티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달링인그리디언츠의 회장 겸 CEO인 랜달 C. 스튜에는 "테센더로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개발했다"고 말했다.이 합작회사는 2026년에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달링인그리디언츠는 오늘 오전 9시(동부 표준시) 투자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하여 이 발표를 논의할 예정이다.이 발표와 관련된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은 회사 웹사이트의 투자자 관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이 발표는 "전망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성과, 계획, 목표 및 전략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이러한 전망 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믿음, 다양한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이러한 기대와 다를 수 있다.이 거래는 규제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달링인그리디언츠는 26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며 세계에서 약 30%의 콜라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