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상담사 대기없이 ARS를 통해 현장출동 요청을 접수 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에 자동차 사고 발생 시에는 사고 현장으로 출동 요청을 하기 위해 상담사와 전화연결을 기다려야 했으나,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의 도입으로 고객이 ARS를 통해 상담사 연결 없이 사고처리 담당자의 현장 출동을 직접 요청할 수 있게 됐다.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를 통해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입고객 계약 정보와 사고위치 정보를 현장출동자에게 제공한다. 출동자는 접수 정보를 전달받는 즉시 신속하게 고객에게 안
현대해상과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과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법무서비스 제공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산업별, 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 교육, 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협약
현대해상은 보험 가입 시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바로고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바로고지’ 시스템은 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보험사고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계약 전 보험사에 고지 해야할 질환들을 자동으로 선별 후 입력해 주는 시스템이다. 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 보험사에 자신의 위험요소를 충실히 고지해야 하는 ‘고지의무’가 있다. 기존 고지의무 작성 시에는 고객의 기억에만 의존하므로, 고객이 질병이나 건강 상태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경우 차후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고객이 ‘중요한 사항’의 고지를 누락한 경우에 보험사
현대해상은 매출액 1천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사이버보험이란 해커에 의한 신분도용, 네트워크 폐쇄에 의한 업무 중단, 기업평판 훼손,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 분실 등 정보를 매개로 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상품으로, 현대해상에서는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감안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이 상품은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유출, 사이버활동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명예훼손 등의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현
현대해상은 국내 최초로 통신사 선택이 필요 없는 ‘간편 휴대폰 인증’ 서비스를 현대해상 공식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본인신분 확인을 위해 거쳐야 하는 기존 휴대폰 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현재 가입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를 반드시 선택해야만 했다. 하지만, 잦은 이동통신사의 변경과 새로운 알뜰폰 사업자의 등장 등으로 선택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특히 시니어 고객에서 혼란스럽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이에 현대해상은 해당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관련 사업자와 협의하고 인증서비스 사업자인 SCI평가정보와 협업한 끝에, 국내 최초로 ‘간편 휴대폰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기존의 통신사 선택 메뉴
현대해상은 '굿앤굿우리펫보험'이 4월 개정이후 직전 월 대비 4배 이상 판매량이 오르며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펫보험은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의료비, 반려동물로 인한 배상책임(대인,대동물), 반려동물 사망시 위로금 등을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최근 반려인구의 증가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현대해상 굿앤굿우리펫보험은 이러한 고객의 관심과 니즈를 파악하고 4월 상품개정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늘어난 애묘인들을 위해 보장대상을 반려묘까지 확대했다. ‘반려견의료비확장담보’를 신설, ‘특정처치(이물제거)’와 ‘특정약물치료'를 보장한다. 일상생활 중 반려견이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가 빈번하게
현대해상은 업계최초로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주’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개인용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최근 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첨단안전장치가 신규개발돼 출시되고 있으나, 보험상품이 일부 장치에만 해당돼 첨단안전장치의 다양성을 보험료에 적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현대해상은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할인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보험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는 설명이다.또한, 개
현대해상은 SK텔레콤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14일 현대해상 정경선 CSO, SKT 유경상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이번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먼저 양사는 보험의 AI 전환 차원에서 AI 기반 보험 서비스 구축을 검토한다. 현대해상의 보험 비즈니스에 SKT의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 SKT가 보유한 AI 언어 모델인 에이닷 엑스(
현대해상은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설연휴를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고장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전국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고장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또는 스
현대해상은 고객의 자녀가 2명 이상(다자녀)일 경우 자동차보험료의 2%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만 6세 이하 자녀 할인 특약상품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상생금융의 일환으로 개정된 이번 특약은 오는 3월 16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되며, 기명피보험자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최저 연령 자녀가 만 6세 이하(태아 포함)인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들은 기존 자녀 할인 특약에 더해 2% 추가 할인되어 최대 16%까지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더불어 자녀가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가입자라면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자동 할인이 가능하고, 아닐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현대해상은 자동차 사고 보상 진행 중 간단한 서류 발급 등을 고객이 셀프로 처리할 수 있는 개인형 ARS 시스템 ‘Hi보상비서’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자동차 사고 관련 업무 요청 시 서류 발급, 공업사 찾기 등 단순 문의의 경우에도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했고, 담당자가 퇴근 및 휴가 등으로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오랜 시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인형 ARS 시스템인 ‘Hi보상비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고객이 보상 직원에게 전화를 걸면 안내 멘트와 함께 고객의 휴대폰에 메뉴 화면을 보여주고, 고객은 해당 화면을 통해 간단한 업무는 직접 처리하거나 담당자와 통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 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