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만럽(GRC, GORMAN RUPP CO )은 골만럽이 새로운 이사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5일, 오하이오 맨스필드 – 골만럽(뉴욕증권거래소: GRC)은 2025년 4월 24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파멜라 A. 헤밍거가 이사회에 선출됐다고 발표했다.헤밍거는 57세로, 카터필라(Caterpillar Inc., 뉴욕증권거래소: CAT)의 수석 부사장이다. 카터필라는 건설 및 광산 장비, 오프 하이웨이 디젤 및 천연가스 엔진, 산업용 가스 터빈 및 디젤-전기 기관차를 제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카터필라의 운영 위원회 위원으로서, 헤밍거는 전략적 조달 및 계획 부서를 책임지고 있으며, 공급 생태계 전반에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설계, 개발 및 연결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2020년 카터필라에 합류하기 전, 그녀는 혼다(Honda Motor Company, 뉴욕증권거래소: HMC)에서 24년 동안 다양한 조달 및 비즈니스 운영 역할을 수행했으며, 북미 조달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헤밍거는 렌녹스 인터내셔널(Lennox International, 뉴욕증권거래소: LII)에서 공급망 및 자재 관리 역할을 수행한 경험도 있다.그녀는 이사회에서 보상위원회와 거버넌스 및 지명위원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골만럽 이사회 수석 독립 이사인 M. 앤 하를란은 "파멜라가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녀는 조달 및 공급망 운영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리더십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사회 논의 및 결정에 중요한 통찰력을 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골만럽은 1933년에 설립된 펌프 및 펌프 시스템의 설계, 제조 및 국제 마케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물, 폐수, 건설, 배수, 산업, 석유, 원자재, 농업, 화재 억제, 난방, 환기 및 공조(HVAC), 군사 및 기타 액체 처리 응용 분야에서 사용된다.브리제트 A. 버넬, 기업 비서, 골만럽, 전화 (419) 755-1246, 뉴욕증권거래소: GRC. 추가 정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사가 전기차 사업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시장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수요는 2023년 약 1357만 대에서 2025년 약 2236만대, 2030년에는 약 5900만 대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양사는 기존 철강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차전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