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노바(LIVN, LivaNova PLC )는 이탈리아 대법원 판결에 따라 환경 책임 관련 소송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바노바가 이탈리아 밀라노 항소법원에서 환경 책임과 관련하여 SNIA와 공동으로 책임이 있다.판결을 받은 이후, 이탈리아 대법원이 2025년 3월 14일에 회사와 관련된 모든 항소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항소법원으로 회부했다.이 판결에 따라 리바노바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333.3백만(약 360.4백만 달러)의 현재 부채를 기록했으며, 이는 추정 비용, 수수료, 이자 및 세금을 포함한 최선의 추정치다.2025년 5월 15일, 이탈리아 환경부는 리바노바에 대해 사건을 항소법원으로 되돌리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환경부는 사건을 항소법원으로 되돌리는 것 외에도 이탈리아 대법원이 승인하지 않은 비용에 대한 검토를 생략하고 최소 약 €108.8백만의 비용을 부과할 것을 주장했다.이러한 주장은 이탈리아 대법원의 판결과 상반되며, 대법원은 €157.3백만(2025년 3월 31일 기준 약 170.0백만 달러)의 비용을 승인하지 않았다.환경부는 이와 관련하여 2026년에 청문회를 요청했다.환경부의 서류는 법적 판결이나 지급 요구가 아니며, 리바노바는 환경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 주장이 이탈리아 대법원의 판결과 모순된다고 믿고 있다.리바노바는 환경부의 주장과 주장된 비용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탈리아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자신의 입장을 방어할 계획이다.리바노바는 SNIA 사건과 관련된 부채의 기록된 금액이 여전히 최선의 추정치라고 믿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정이나 2025년 전체 연도 가이던스에 대한 변경은 없었다.이 보고서에 포함된 특정 진술은 1995년 민간 증권 소송 개혁법, 증권법 제27A조 및 거래법 제21E조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된다.따라서 리바노바의 실제 재무 결과, 성과, 성취 또는 전망은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서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DGB금융그룹은 국내 유일 폐전기·폐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으로부터 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새로운 회수체계 구축 및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그룹 계열사들은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폐기 및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DGB금융그룹에 따르면 배출부터 회수, 재활용까지 모든 처리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적정성을 검증받았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