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구 남구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주목받고 있다.영대병원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가 대단지이면서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무장하면서 실소유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3일 분양시장에 따르면 대구에서 남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남구의 대명로 일대가 약 83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고, 미군기지 캠프워커 일부가 반환 예정 등 개발 호재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와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