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테크놀러지스(FARO, FARO TECHNOLOGIES INC )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5일,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파로테크놀러지스가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둔 AMETEK, Inc.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AMETEK의 완전 자회사인 AMETEK TP, Inc.가 파로테크놀러지스와 합병하여 파로테크놀러지스가 AMETEK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합병의 효력 발생 시점에, 파로테크놀러지스의 보통주 한 주는 44달러의 현금으로 자동 전환된다.이 계약은 파로테크놀러지스의 이사회에 의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주주들에게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합병은 2025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파로테크놀러지스는 SEC에 프록시 성명을 제출할 예정이다.합병 완료 후, 파로테크놀러지스의 주식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이 계약에 따라, 파로테크놀러지스는 AMETEK와의 합병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주주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파로테크놀러지스는 1억 4,03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922만 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다.합병 후, 파로테크놀러지스는 AMETEK의 자회사로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파로테크놀러지스(FARO, FARO TECHNOLOGIES INC )는 파로테크놀러지스 인수를 발표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6일, AMETEK, Inc. (NYSE: AME)와 파로테크놀러지스 (Nasdaq: FARO)는 AMETEK가 파로테크놀러지스의 모든 보통주를 주당 44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5년 5월 5일 파로테크놀러지스의 종가에 비해 약 40%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이번 거래는 파로테크놀러지스의 기업 가치를 약 9억 2천만 달러로 평가한다. 양사의 이사회는 이번 거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1981년에 설립되어 플로리다 레이크 메리 본사를 두고 있는 파로테크놀러지스는 휴대용 측정 팔, 레이저 스캐너 및 트래커, 소프트웨어 솔루션, 종합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3D 측정 및 이미징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이다. 파로테크놀러지스의 정밀 제조 및 디지털 현실 솔루션은 다양한 최종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매출은 약 3억 4천만 달러에 달한다.AMETEK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A. 자피코는 "파로는 AMETEK에 뛰어난 인수 대상이며, 우리의 초정밀 기술 부문과 훌륭한 전략적 적합성을 가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파로의 차별화된 3D 계측 및 이미징 솔루션은 매력적인 성장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확장시킨다. 강력한 브랜드, 글로벌 고객 기반, 직원 및 기술 역량은 기존의 Creaform 비즈니스를 보완하며 성장 및 마진 확장의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파로테크놀러지스의 CEO인 피터 라우는 "AMETEK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AMETEK의 글로벌 규모, 운영 우수성 및 혁신에 대한 헌신 덕분에 우리는 성장 속도를 가속화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최첨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의 마감은 일반적인 마감 조건, 즉 관련 규제 승인 및 파로테크놀러지스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거래는 2025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