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Activin E 타겟 항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바이오가 2025년 4월 22일, AstralBio와 Activin E를 타겟으로 하는 최초의 항체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항체는 아이바이오의 특허받은 머신러닝 항체 엔진을 통해 발견된 것으로,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바이오의 의지를 강조한다.Activin E는 지방 선택적 체중 감소를 유도하고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한 치료 타겟이다. 아이바이오는 이 항체의 전임상 연구에서 강력한 항체 결합, Activin E 신호 억제 및 비만 쥐 모델에서의 지방 선택적 체중 감소를 입증한 후, 더 복잡한 모델에서의 테스트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라이센스된 항체는 Activin E의 기능 억제제로, 에너지 균형 및 지방 분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적으로 검증된 치료 타겟이다.Activin E 신호를 억제함으로써 내장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보존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ctivin E는 아밀린, GLP-1 등과 함께 심혈관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여러 세포 성분 중 하나로, 동시에 여러 신호 경로를 타겟으로 하여 환자에게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아이바이오는 독자적인 머신러닝 항체 엔진과 고급 에피토프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Activin E 단백질의 여러 주요 영역을 대표하는 엔지니어링된 에피토프를 설계했다.이 접근 방식은 Activin E 신호를 완전히 차단하고 여러 인 비트로 모델에서 그 기능을 억제하는 분자의 성공적인 개발로 이어졌다. 비만 쥐 모델에서의 인 비보 개념 증명도 확립되었으며, 이 항체는 단독 요법으로 지방 선택적 체중 감소를 유도하고 GLP-1 수용체 작용제와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아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