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Ateganosine' 비독점명이 승인됐다.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9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증권코드: MAIA)는 미국 비독점명(USAN) 위원회가 항암제 THIO의 비독점명으로 'Ateganosine'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이 발표는 FDA 승인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진다.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암을 위한 표적 면역요법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THIO는 비소세포 폐암(NSCLC) 치료를 위한 최초의 클래스의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USAN 위원회는 표준화되고 정보가 풍부하며 독특한 비독점 약물 이름을 선택하는 책임을 지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AMA), 미국 약전 협회(USP),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THIO의 새로운 비독점명 지정은 2상 및 3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우리는 암세포의 텔로머를 변화시키는 분자의 작용 메커니즘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선택했다. 비독점명인 Ateganosine은 의료 제공자, 환자 및 연구자 간의 명확한 소통을 지원하는 독특하고 일관된 정체성을 제공한다." 비독점 약물 이름은 제품 정보, 약물 규제, 라벨링 및 처방, 홍보 자료 및 과학 문헌에서 사용된다.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임상 시험 명칭에서 THIO라는 이름을 유지할 예정이다.Ateganosine(THIO, 6-thio-dG 또는 6-thio-2’-deoxyguanosine)은 현재 비소세포 폐암(NSCLC)에서의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최초의 클래스의 조사 약물이다.텔로머는 텔로머라제 효소와 함께 암세포의 생존 및 현재 치료에 대한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수정된 뉴클레오타이드 6-thio-2’-deoxyguanosine은 텔로머라제 의존적인 텔로머 DNA 수정을 유도하고, DNA 손상 반응 및